아구아 칼리엔테 랜초 미라지, 남캘리포니아 최대급 슬롯 존 확장… 30주년 기념 새 출발
코첼라 밸리의 대표 리조트인 아구아 칼리엔테 카지노 랜초 미라지가 게임 공간을 대폭 확장하며 총 1,100제곱미터에 달하는 새로운 슬롯 존을 선보였다. 이번 확장으로 수백 대의 신규 슬롯머신이 추가되면서 남부 캘리포니아 최대급 규모의 게임 공간을 갖추게 됐다. 공식 오픈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 행사는 2025년 4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남캘리포니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슬롯 경험
새롭게 조성된 슬롯 구역에는 이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점 게임들이 대거 도입된다. ‘얼티밋 파이어 링크 트리플 노바’, ‘허프 앤 엑스트라 퍼프’, ‘핫 핫 더블 블레이징 락’ 등 인기를 끄는 타이틀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레드 핫 잭팟’, ‘뱅 뱀 붐’, ‘마이너스 드림’ 같은 기대작도 추가된다. 기존 이용자들이 선호해온 ‘머니 공 엠퍼러’와 ‘하우스 오브 더 드래곤’ 등도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이 카지노는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처음으로 아리스토크랫의 신작 ‘하이퍼 링크’ 시리즈를 도입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 시리즈에는 ‘버팔로’, ‘파워 오브 88’, ‘저스트 캐시’ 등이 포함돼,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게임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슬롯 부문 부사장 릭 로텐버거는 “수백 대의 새로운 슬롯머신이 들어오면서 가장 짜릿한 슬롯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확장으로 카지노 전체 게임 공간은 8,300제곱미터 이상으로 넓어졌다. 슬롯머신 외에도 42개의 테이블 게임, 고액 베팅 전용 룸 2곳, 그리고 코첼라 밸리에서 유일한 포커 룸을 운영하며, 다양한 이용자층을 아우르는 게임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30주년과 함께 맞이한 새로운 도약
이번 확장은 아구아 칼리엔테 카지노가 게임 산업에 진출한 지 30주년을 맞는 시점에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깊다. 1995년 4월 팜스프링스에 첫 지점을 오픈한 이후, 현재는 랜초 미라지, 캐시드럴 시티 등 3개의 프리미엄 카지노를 운영하며 코첼라 밸리 전역에서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카지노의 총괄 책임자인 짐 보트 수석 부사장은 “더 커진 게임 공간과 독점 슬롯들이 제공하는 짜릿한 경험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이용자들의 방문을 환영했다.
ACE 클럽 회원들을 위한 한 달간의 특별 혜택
이번 확장과 30주년을 기념하여 4월 한 달 동안 ACE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든 슬롯머신에서 최대 5배의 보너스 적립 기회를 제공하며, ‘쇼케이스 쇼다운’ 프로모션을 통해 추가 경품도 지급된다.
해당 이벤트는 5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신규 및 기존 회원 모두에게 즐거운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ACE 클럽은 카지노의 전용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확장 공간의 공식 오픈식은 4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무료 핑거푸드와 무알콜 칵테일을 즐기며 새로운 슬롯 구역을 경험할 수 있다. 카지노는 랜초 미라지의 밥 호프 드라이브 32-250번지에 위치하며, 고급스럽고 스릴 넘치는 게임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